흥미로운 장점이 많은 당뇨약 metformin 메트포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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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형 메트포르민 당뇨에 1차 메트포르민 치료 실패가 흔하며 특히 진단 당시에 A1c 수치가 높았을수록 실패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에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이는 메이요 클리닉 등 미국의 세 병원에서 메트포르민 치료를 시작한 메트포르민 환자 총 2만2000명 이상의 전자 건강 기록을 분석한 결과로 43%가 중간 3.9개월만에 메트포르민 치료에 실패한 것으로 파악됐다.여기서 치료 실패란 18개월 이내에 A1c 7% 미만을 유지하지 못하거나 추가로 혈당저하제를 써야 되는 경우로 정의됐다.아울러 전자 건강 메트포르민 데이터에서 기계학습을 통해 150개 임상적 요인을 점검하며 위험 바이오마커를 발견한 결과 높은 A1c가 메트포민 실패를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7.5~8% 사이에서 가장 위험이 급격히 증가해 임상적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메트포르민 평가됐다.이와 함께 고령, 남성 등의 조건도 메트포르민 실패에 상관적 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 지목됐다.또한 당뇨 합병증이 있거나 칼륨, 트리글리세리드, 심박률, MCH(mean cell hemoglobin) 역시 높을수록 메트포르민 실패 위험도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반대로 나트륨, 알부민, HDL 콜레스테롤의 메트포르민 경우에는 낮을수록 메트포르민 치료 실패 위험이 반비례해 높게 나타났다.한편 체적지수, LDL, 크레아티닌은 메트포르민 치료 실패와 U형 관계로 수치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실패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왔다.이에 대해 연구진은 메트포르민 치료 실패와 상관관계가 있는 수치가 메트포르민 만성질환의 바이오마커일 수도 있겠지만 기본 A1c에 비해서는 영향이 작은 편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인종적 차이는 다른 임상적 위험 요인을 고려하면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메트포르민에 대한 생물학적 반응은 인종과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연구진은 이에 대해 1차 치료에 메트포르민 전체적으로 메트로프민 이용하는데 대해 의문을 제기했으며 최적 치료를 위해 더욱 개인적인 접근을 제시한 결과라고 해석했다.즉, 환자의 임상적 변수에 따라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혈당 조절 달성을 위해 조기부터 치료를 강화하는 것이 적절할 수도 있다는 것.단, 전자 메트포르민 건강 기록만으로는 환자의 복약 순응도까지는 직접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 연구의 한계로 지적됐다.이와 관련, 유일한 GLP-1 작용 경구 항당뇨제 리벨서스도 최근 미국에서 1차 치료제로 FDA의 확대 승인을 받으면서 앞서 승인된 자누비아, 자디앙 등과 직접 메트포르민 경쟁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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