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광고모음 초록매실/배달의민족/KDB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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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 .배달의민족 광고 흥이나고 신이나는광고를 소개하는 시간유후흥신소의 후니입니다.오늘 소개할 영화... 아니 광고는2019년 천만 관객을 돌파하고 있는영화 과의상관관계를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국내최초 광고리뷰 채널 : 유후흥신소 ㅣ 치킨으로 광고하다지금까지 이런 리뷰는 없었다.이건 영화리뷰인가 광고리뷰인가.아는 만큼 보이는 즐거움, 유후흥신소제 지인들이 인스타에서 재밌다고 할 때도 안보고설연휴에도 안보다가 뉴스에서 천만관객이돌파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랴부랴어제 혼영을 하고 왔습니다.영화를 보고 난 뒤에 기억에 남는 것은뭐니뭐니 해도 치킨과 아마도 무의식적으로배달의 민족이라는 브랜드를 떠올리셨을 텐데요.영화 극한직업을 보고 나서 나는 치킨과 배민을 떠올렸다.배달의 민족은 과연 이 영화 .배달의민족 광고 극한 직업에투자를 했을까요?혹시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표가이 영화의 감독은 아니었을까요?배달의 민족이 또 한번 세상을 깜짝 놀래키키 위한혁신적인 새로운 광고 전략이었지 않았을까요?그 내용은 유후흥신소의 광고리뷰를 통해직접 확인해볼까요?영화 극한직업에서 남긴 무수한배달의 민족의 흔적들처음부분 창문침투씬 에서는어! 영화에 류승룡이 나오네 라고 하며보기 시작했습니다.영화 극한직업 x 배달의 민족의 단서 : 류승룡은 민족배우다점점 보면 볼수록 류승룡 배우의 대사톤과익살스러운 모습을 어디서 봤더라?참 웃긴 연기 많이 했는데...예전에 배달의 민족 광고 때 참 웃겼지라는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왔습니다.영화 극한직업 x 배달의 민족의 단서 .배달의민족 광고 : 닭을 맛깔스럽게 찍었다수원갈비양념치킨 (수원갈비통닭) 을진선규 배우가 만들고 튀기는 장면에서는'어랏? 아마 배달의 민족 광고를레퍼런스 영상으로 참고했지 않았을까? '생각하였습니다.그러면서 제 머리 속에는배달의 민족이 야식타임때 마다 유튜브 스킵광고로고막과 침샘을 자극한 그 광고를 떠올리고 있었죠.영화 극한직업 x 배달의 민족의 단서 : 형제 치킨? 이름이 수상하다 근데 그러고 보니 형제 치킨?배달의 민족 회사 이름이 우아한 형제들이니까이거 솔직히 관련 있는게 아닐까?라는 가설을 세우게 됩니다.이쯤 되면 전 저의 가설을 확인하기 위해서엔딩크레딧이 끝까지 올라가기 전까지자리를 뜰 수 없이 시선고정할 수 .배달의민족 광고 밖에 없었습니다.결국, 엔딩크레딧에서는 맥시카나와 BHC의로고는 발견할 수 있었지만 어디에도배달의 민족의 이름과 로고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그런데 왜 자꾸 극한직업 영화를 봤는데 배민이 떠오르냐구..!왜 우리는 극한직업에서배달의 민족을 떠올리게 되었을까?사실 놀랍게도 배달앱으로 주문을 받기장면은 한장면도 안나오고,비오는 날에 류승룡이 직접 두발로길 건너 배달을 했음에도 불구하고,우리가 배달의 민족을 떠올렸던이유는 무엇일까요?B급감성 + 류승룡 + 치킨ϛㅐ달의 민족이 공식이 통했기 때문입니다.#B급감성B grade sensibility배민다움을 지속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에 녹이고 있다.먼저 2014년부터 영화 예고편 뺨치는블록버스터급 TV광고를 통해 존재감을 알리는배달의 민족의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시리즈여기에서 우리가 .배달의민족 광고 열광 했던 것은 바로B급 정서를 배우 류승룡을 통해 억지스럽지 않고유쾌하고 재치있게 녹여냈다는 점그 이후에도 지속적인 B급감성을 살린언어유희 잡지 광고, 폰트, 생활용품 등에서꾸준한 배민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류승룡Ryu seung-ryong류승룡의 코믹한 존재감을 알렸던 영화와 광고류승룡은 당시 의리 김보성과 함께광고계의 코믹한 모델로 입지를 다졌습니다.사실, 하얀 런닝에 우유통을 어깨에 매고마초적인 모습을 보여줬던로맨틱 코미디 영화 에서류승룡만의 캐릭터가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2014년부터 2015년 신의 배달 시리즈까지전속 광고 모델로 선보였던 거의 모든 광고가히트를 치며 인터넷과 TV로 많이 노출되면서우리의 기억속에는 자연스럽게류승룡 =배달의 민족으로 .배달의민족 광고 인식하게 됩니다.무려 5년이 지났는데도 말이죠.무의식이란 참 무섭습니다.#치킨chicken배달의 민족은 치킨을 정말 사랑하는 회사일까?치킨을 가장 사랑하는 회사는 어디?다양한 프렌차이즈 치킨 회사보다도먼저 떠올리는 회사는 배달의 민족이라는 사실치킨의 본질을 소재로 한 광고에서 부터눈과 코와 입으로 치킨을 구별하는치믈리에 자격시험까지다른 프렌차이즈 치킨회사에서는치킨 광고를 아이돌이나 톱스타를 내세워본질보단 브랜드를 알리는데 중점되어 있는것과비교한다면 다른 행보를 걷고 있습니다.대형스타와 아이돌을 앞세워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하는 프렌차이즈 치킨회사들의 광고배민의 속사정을 생각해 본다면어느 하나 브랜드를 언급할 수 없기 때문에치킨의 본질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고,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배달의민족 광고 사람들이배달해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잘 팔릴 메뉴를중점적으로 홍보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외부에서 보는 우리들의 입장은'우와! 정말 치킨을 사랑하는 멋진 회사다'라는 생각과 함께 브랜드에 대한동질감과 친밀감까지 느끼게 됩니다.배달의 민족이 지속적으로 전개한광고전략이었던 3박자가 잘 들어 맞아우리 머리 속에 오랫동안 남아 있었다는 것을바로, 이번 영화 ;을 통해입증해 보이고 있습니다.왜 자꾸 장사가 잘되는걸까? 아이템 만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우리는 이 영화를 보고치킨을 시켜먹을 것입니다.직접 치킨집에 가서 테이크 아웃을 할 수도,집에서 편안하게 배달앱으로 치킨을시켜 먹을 수도 있을겁니다.당신의 선택은?배달의민족 vs 배달통 vs .배달의민족 광고 요기요극한직업 주인공이 마동석이었다면 배달통이 생각났을까?목숨걸고 사업을 하는 소상공인과서민들이 사랑하는 맛있는 음식 치킨을소재로 코믹스럽게 이야기를 풀어 나갔지만결국 현실에서는 치킨집 소상공인들에게배달 수수료로 나갈 비용들을 생각한다면과연 누구에게 더 좋은 영화일까 생각해봅니다.이병헌 감독은 시작은 경찰이었지만 범인을 소상공인이 범인을 잡는다는데 새로운 쾌감을 느낄 것이라 하였다.흥이나고 신이나는 광고를후니 마음대로 리뷰하는유후 흥신소의 후니였습니다.P.S : 중간에 깨알같이 패러디한 광고가 있었죠!극한직업에서 류승룡이 한 패러디 광고 : 두산그룹 '사람이 미래다'류승룡이 치킨집에서 서빙하다 뒤를 돌아보며독백 나레이션과 함께 나오는 광고는두산그룹의 사람이 미래다 광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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